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방송매체 CNN은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한다"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도 연설할 예정이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은 이날 동료 의원들에게 "수요일 밤 민주주의에 소중한 의회 세션이 열린다"는 내용이 담긴 서한을 보냈다.
미 백악관은 젤렌스키 대통령의 방미에 대해 발표하지 않았다. CNN은 이날 "우크라이나는 그동안 미국으로부터 무기 등을 지원받았다"며 "이번 방문 역시 이와 관련할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현재까지 약 1000억달러(약 130조원) 규모의 무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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