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세컨하우스'에서 차예련은 주상욱, 조재윤의 세컨하우스에서 마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마당에서 삽질 중인 주상욱과 조재윤에게 "오빠들"이라고 부른 후 숨었다. 두 사람은 누군가 싶어서 두리번거렸고 이후 차예련을 확인한 주상욱은 부끄러워하며 "마누라가 여길 왜 왔냐"고 했다.
조재윤이 주상욱에게 어떻게 된거냐 묻자 주상욱은 "나도 진짜 몰랐다"며 "아침에 분명 자고 있었다"고 했다. 차예련은 이에 "자는 척 하느라 힘들었다"며 "나도 나가야 하는데 안나가는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같이 사는데 몰래 온 손님이 가능하냐고 했는데 정말 됐다"라며 감탄했다. 주상욱은 제작진을 바라보며 "나를 속여"라더니 차예련에게 "그래서 오늘 아침에 장모님이 오셨구나"라고 했다. 조재윤은 다시 한번 차예련에 대해 반가워 하며 "더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이어 조재윤은 "그때 우리 부부랑 같이 밥 먹은 뒤 우리 부부 사이가 안 좋아졌다"며 "요리를 너무 맛있게 해주는 바람에 그렇게 됐다"며 너스레를 떨며 차예련 음식솜씨를 언급했다. 이후 차예련이 마루에 눕자 주상욱이 차가워진 차예련 손을 마사지 헤주며 녹여줬다. 차예련 또한 남편 주상욱의 손을 주물러주며 남편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손을 주물러주는 모습을 본 조재윤은 "그 손은 놨으면 좋겠다"고 질투했고 차예련은 "우리 오빠 좋아하시나"고 물었다. 이에 조재윤은 "사랑하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재윤이 "집에서도 손 마시지 해주나"라고 묻자 차예련은 "손 마사지는 물론 발 마사지까지 해준다"고 답했고 조재윤은 "나 여기 왜 있는 거야. 냐 외롭다"라고 답했다.
조재윤과 주상욱의 세컨 하우스를 지은 동네의 안내 방송이 나왔고, 차예련이 방문했다는 소식이 동네 주민들에 퍼졌다. 주민들은 차예련에게 줄 직접 만든 약밥, 매주, 고추장 등 선물을 들고 세컨 하우스를 방문했다. 동네 주민 중 한 주민은 차예련에 자녀 계획을 물었고, 차예련은 "다 커서 육아를 시작해야 하나"라며 "생각 중"이라고 첫째 딸에 이어 둘째를 생각 중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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