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드류 스마일리를 붙잡았다. 사진은 지난 9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MLB 정규리그 경기에서 역투하는 스마일리. /사진=로이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베테랑 투수 드류 스마일리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23일(한국시각) MLB 닷컴에 따르면 자유계약선수(FA) 스마일리는 컵스와 2+1년 보장 1900만달러(약 243억원)에 계약했다. 세부적으로 계약 1년차에 800만달러(약 102억원)를 받고 2년차에 850만달러(약 108억원)를 수령한다. 2025시즌에는 옵션이 실행될 경우 연봉 1000만달러(약 128억원)를 받고 계약해지 시 바이아웃 금액으로 250만달러(약 32억원)를 받는다.

스마일리는 지난 2010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 지명됐다. 이후 지난 2012시즌 디트로이트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통산 239경기에 나와 53승47패 평균자책점 4.10 등을 기록했다. 올시즌엔 22경기에 나와 106.1이닝 7승8패 평균자책점 3.47 91K 등의 성적을 거뒀다.


컵스는 이번 겨울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을 7년 1억770만 달러(약 2270억원)에 붙잡았다. 중견수 코디 벨린저를 1년 1750만 달러(약224억원)에 영입했다. 우완 투수 제임스 타이욘과는 4년 6800만 달러(872억원)에 사인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