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와 CJ ENM에 따르면 '영웅'은 28일 오전 9시3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1만3210명을 기록했다. '영웅' 제작비는 약 140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350만명으로 알려졌다.
'영웅'은 이날 오후 1시50분 현재 예매 관객수 9만2700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58만3767명의 '아바타:물의 길'이다.
국내 영화 '영웅'은 동명의 오리지널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려내며 한국 뮤지컬 영화의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에서 14년동안 안중근을 연기한 배우 정성화가 무대에 이어 영화에서도 같은 배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밖에 김고은·나문희·조재윤·조우진·배정남·박진주·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쌍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윤제균 감독이 베테랑 배우와 함께 8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 과연 앞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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