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8분 현재 룽투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275원(9.93%) 오른 3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외 게임 외자 판호 발급 소식이 연달아 쏟아졌다. 중국 당국은 한국 게임 7종을 포함한 외국산 게임 45종 수입을 지난 1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외자 판호를 발급받은 한국 게임은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와 '에픽세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M', 넷마블의 '제2의 나라'와 '샵 타이탄' 그리고 'A3: 스틸 얼라이브', 엔픽셀의 '그랑사가' 등이다.
중국은 2017년 사드(THAAD ·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논란 이후 한국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연예인이 출연한 드라마나 영화, 한국 게임 등 콘텐츠의 수입을 막는 한한령을 유지해왔다.
외자 판호는 해외 업체가 중국에서 서비스할 수 있는 허가권이다. 판호는 자국 게임사에 발행하는 내자 판호와 해외 게임사를 대상으로 하는 외자 판호로 구분된다. 중국에서 게임 서비스를 하려면 반드시 판호를 받아야 한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2019년 계열사 란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헌터X헌터의 중국 판호 발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중국 외자 판호 소식에 게임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룽투코리아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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