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지난해 실적 551억원을 달성했다. 조합 공제사업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이다. /사진=건설공제조합 제공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이 조합 공제사업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인 551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조합 실적은 ▲2018년 338억원 ▲2019년 400억원 ▲2020년 448억원 ▲2021년 5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조합은 조합 공제상품이 가입된 대형 화재사고 현장에 대한 보상관계를 신속히 처리한 바 있다. 이는 그동안 조합이 축적해온 건설과 보험 관련 역량이 재조명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다.

2006년 출범 후 조합의 공제사업은 18년째 접어들고 있다. 조합 공제사업은 2012년 보유공제 전환 이후 전환점을 맞았다. 건설보험 시장에서 상대적 후발 주자임에도 건설산업에 대한 이해와 탄탄한 재무구조, 경쟁력 있는 공제료를 바탕으로 꾸준한 실적 갱신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 조합 설명이다.


실제 조합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조합원인 건설업체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심사와 보상 등 업무의 전 과정을 일괄·통합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조합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상품개발과 저렴한 공제료, 신속한 보상 서비스 등을 통해 조합원의 금융 편익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이 경영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