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항공권 문제로 팬사인회 스케줄을 취소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서울 마포구 양화로 와이즈파크에서 열린 코카-콜라 크리에디션X아르떼뮤지엄 '드림월드' 팝업 현장에 참석한 걸그룹 뉴진스. /사진=임한별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부득이하게 팬사인회 스케줄을 취소했다.
12일 소속사 ADOR는 뉴진스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뉴진스 1월13일 스케줄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뉴진스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규모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해 예정된 일정에 귀국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사진은 뉴진스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라온 뉴진스의 스케줄 공지. /사진=커뮤니티 위버스 캡처
이어 "오는 13일 예정된 KBS 뮤직뱅크 및 팬 사인회에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그로인해 오늘 낮 12시 이후 예정된 뮤직뱅크 사전녹화 당첨자 발표도 취소됐다. 13일 팬 사인회와 관련해서는 추후 판매처 별도 공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안내해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뉴진스 측은 "현지에서도 최대한 스케줄에 참여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알아보았으나, 항공 대란의 여파가 커 안타깝게도 참여가 어렵게 됐다"면서 "13일 NewJeans의 뮤직뱅크 무대 및 팬 사인회를 기다려 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ADOR 측은 "아티스트가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EP 앨범 'New Jeans'를 발매하며 데뷔한 뉴진스는 지난 7일 열린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MMA2022',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이은 신인상 4관왕을 달성했다


다음은 뉴진스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ADOR 입니다.

NewJeans의 스케줄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NewJeans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귀국 예정이었으나, 미국 현지 전산 시스템 오작동으로 대규모 항공편 지연 및 취소가 발생해 예정된 일정에 귀국이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에 1월 13일 예정된 KBS 뮤직뱅크 및 팬 사인회에 부득이 참여하지 못하게 됐으며, 금일 오후 12시 이후 예정된 뮤직뱅크 사전녹화 당첨자 발표도 취소됐습니다. 13일 팬 사인회와 관련해서는 추후 판매처 별도 공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현지에서도 최대한 스케줄에 참여하기 위해 대체 항공편을 알아보았으나, 항공 대란의 여파가 커 안타깝게도 참여가 어렵게 되었습니다.
1월 13일 NewJeans의 뮤직뱅크 무대 및 팬 사인회를 기다려 주신 많은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가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