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몬니스 본사에서 진행된 희토류 광물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에는 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과 출룬바토르 바즈 몽골 몬니스 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1998년 설립된 몬니스 그룹은 자동차·광산·중장비·토목·항공·무역 등 6개 사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연평균 매출 5000억원 규모 몽골 내 주요 대기업 중 하나다. 몽골 내 희토류 채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광물 자원개발·채굴 분야 핵심기업으로 평가받는다.
KT는 이번 MOU를 통해 몽골 몬니스 그룹이 갖고 있는 광물 자원개발·채굴 관련 라이선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달 26일 몽골 광산중공업부와 희토류 등 몽골 광물자원 국내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에 이어 국내 희토류 공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은 "몽골 자원 수급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양국의 우호적인 외교관계로 자원 공급을 위한 후속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정부 및 광물자원 필요 산업군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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