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리안투어와 스릭슨투어 챔피언스투어 등을 주관하는 KGT는 "방송 중계권 사업자를 제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코리안투어 중계방송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JTBC 골프에서 맡아왔다. 지난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다. 양측은 최근 3개월 동안 우선 협상을 진행했으나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이에 KGT는 국내 방송사를 대상으로 새로운 중계 방송사를 찾기로 했다. 이번 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되는 사업자는 코리안투어 등 KGT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대회와 행사 등의 방송 중계 권한을 갖게 된다.
올시즌 코리안투어는 지난해보다 2~3개 대회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시즌 코리안투어는 21개 대회가 열렸다.
방송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에 관한 세부 내용 및 일정은 다음주 내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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