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블랙 감독이 2024년까지 콜로라도를 이끈다. /사진= 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버드 블랙 감독이 내년까지 팀을 지휘한다.
16일(한국시각) AP통신 등은 "콜로라도가 블랙 감독과 2024년까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블랙 감독은 지난 2017시즌부터 콜로라도를 이끌었다. 6시즌 동안 417승 453패를 기록했다. 역대 콜로라도 감독 중 클린트 허들(534승)과 돈 베일러(440승)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승수를 거뒀다.


콜로라도 사령탑을 맡기 전 블랙 감독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9년 동안 샌디에이고를 이끌면서 649승 713패의 성적을 냈다. 감독으로 통산 성적은 1066승 1166패다.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000승을 넘긴 현역 감독은 더스티 베이커(2093승), 테리 프랑코나(1874승), 벅 쇼월터(1652승), 밥 멜빈(1435승)과 블랙까지 5명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