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육청에 따르면 점검 현장에는 인천시의회 유경희 문화복지위원회 의원, 이명규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등을 비롯해 학부모 등 40여 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진행 과정을 둘러봤다.
앞서 교육청은 2021년 사업 대상교 14교 중 인천 부평서초, 인천 동암초, 상인천초, 인송중 등 4개교에 모듈러 교실을 설치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모듈러 교실은 기존 학교 건물 개축·리모델링 시 6개월에서 12개월간 임시로 쓰는 가설건축물로 건축법에 따라 시공하고 일반 건물과 단열재, 내화재를 똑같이 넣어 기존 학교 건물과 가장 근접한 수준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건물 수준의 단열과 차음, 창호, 조명, 기계설비 등을 갖춰 일반 교실과 동일한 환경으로 제작하며, 독성물질 방출이 없는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헤파 필터가 장착된 기계식 환기장치로 실내 공기질까지 관리와 모든 모듈러 교실에는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의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원도심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며, 오랜 역사가 있는 부평서초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