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은 누구나 이번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관계없이 무료로 유심을 바꿀 수 있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MVNO) 고객들은 해당 사업자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유심 교체를 원하는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들은 회사 홈페이지 안내 배너를 통해 교체 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신청한 고객들에게는 안내 문자가 발송되고 안내에 따라 3월8일부터 신분증과 휴대폰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하면 유심 교체가 가능하다.
유심 교체 정책은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발표한 '사이버 안전혁신안'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제3자가 유심을 복제하는 건 어렵지만 만에 하나 있을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소하고자 전 고객을 대상으로 유심 무상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20일 시작한 개인정보 유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무료교체를 비롯해 27일부터는 모바일 고객 및 LG유플러스 망 알뜰폰 이용고객에게 U+스팸전화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 등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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