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한 MBN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 손태진은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우승 소감으로 손태진은 "감사한 마음만 가득 든다"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배운 게 많다는 손태진은 "장르를 떠나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라며 "그 역할을 우리 트롯맨들이 할 수 있도록 나 또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제1대 '불타는 트롯맨'으로 선정된 손태진은 상금 6억2000만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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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초대 우승자→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이후 '팬텀싱어' 결승 1차전에서 결성한 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로 정식 데뷔해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에는 첫 솔로 앨범 '잠든 그대'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오르골' '깊어지네' 등의 솔로곡을 발매해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참가해 3라운드까지 진출하며 또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tvN '올 탁구나!' 등에 출연하며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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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 집안, 가수 심수봉의 조카?━
이날 심수봉은 무대를 마친 후 "처음 노래를 했던 매력적인 저음의 주인공이 저와 집안 친척"이라며 손태진을 소개했다. 이어 "태진이 할머니가 저의 언니다"라고 밝혔다.
심수봉은 손태진이 참가한 '불타는 트롯맨'에 마스터로 합류하기도 했다. 손태진도 '불타는 트롯맨'의 준결승전 1·2라운드 모두 심수봉의 노래를 선곡했다. 1라운드에서는 심수봉의 '비나리'를 2라운드에서는 '백만송이장미'를 선곡했다. 심수봉은 손태진에게 "노래를 정석적으로 잘 불러주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손태진의 조카 역시 지난 2021년 데뷔한 걸그룹 빌리의 멤버 시윤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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