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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열기 이어갈까 '리바운드'━
'라이터를 켜라', '기억의 밤' 등 인상깊은 작품들을 선보였던 장항준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았다. 장항준 감독의 원픽을 받은 안재홍은 극 중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화의 중심이 되는 '강양현' 코치 역을 소화했다. 안재홍은 양현 역에 대해 "고교 농구 MVP까지 올라간 선수다. 공익근무를 하러 간 모교 농구부에서 코치직을 덜컥 맡게 된다"며 "이 인물이 인원수도 부족한 농구부에 급하게 부임을 하게 되면서 큰 리바운드를 하게 된다"고 귀띔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극장에는 농구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장 감독은 "'슬램덩크'의 붐을 한국의 실화 영화로 구현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렇게 일본 애니메이션을 응원한 적이 없다. 매일 박스오피스를 찾아보면서 설레고 있다"고 소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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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결심한 톱스타… 이하늬 표 코미디 영화 '킬링 로맨스' ━
'킬링 로맨스'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던 톱스타 여래(이하늬 분)가 발연기 논란으로 비난이 거세지면서 은퇴를 결심하고,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남태평양 콸라섬에 가게 되면서 시작한다. 여래는 여기서 운명의 상대인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을 만난다. 이어 여래는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 분)을 만나 컴백을 모의하는 코미디 영화다.
이하늬가 맡은 '여래' 역은 톱스타로 인기를 구가하던 중 발연기로 인해 국민 조롱거리로 전락하면서 은퇴를 결심하는 인물. 이선균이 분한 '조나단'은 사람들의 눈길을 피해 남태평양 '콸라'섬으로 입국한 여래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재벌이다. 디즈니 공주를 방불케 하는 이하늬의 화려한 비주얼과 아랍왕자 뺨도 너끈히 쳐버리는 이선균의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 이들과 더불어 톱스타 여래의 3기 팬클럽 회원이자 S대만 고집하는 가풍에 못 이겨 고독한 입시 전쟁을 치르는 중인 사수생 '범우' 역을 맡읕 공명까지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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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기 '드림'━
지난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감독 '홍대' 역의 박서준과 열정 없는 PD '소민' 역의 이지은은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할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의 반가움을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올드보이 '환동' 역의 김종수, 핵궁뎅이 '효봉' 역의 고창석, 반칙왕 '범수' 역의 정승길, 한국산 호랑이 '인선' 역의 이현우, 앵그리 키퍼 '문수' 역의 양현민, 밀림의 왕 '영진' 역의 홍완표, 긍정파워 사무국장 '인국' 역의 허준석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완성된 드림팀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활약을 펼치며 대체 불가한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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