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30포인트(1.80%) 오른 2391.2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전일보다 31.12포인트(1.32%) 오른 2380.09에 거래를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0억원, 38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1508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뉴욕증시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파산 이후 당국의 개입 등으로 충격이 없는 가운데, 랠리를 보인 영향으로 보인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26포인트(1.06%) 오른 3만2155.4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4.80포인트(1.68%) 상승한 3920.5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9.31포인트(2.14%) 뛴 1만1428.15로 거래를 마쳤다.
2월 소비자물가도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하면서 투자 심리를 살렸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2월 CPI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올랐다. 전월의 6.4%보다 둔화한 수준이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SK하이닉스(-0.37%)를 제외한 삼성전자(2.03%) LG에너지솔루션(2.92%) 삼성바이오로직스(0.78%) LG화학(2.84%) 삼성SDI(2.07%) 현대차(2.11%) 기아(4.72%) NAVER(0.51%) 모두 상승하고 있다.
업종지수별로는 금융(8.13%), 건설(3.85%), 화학(2.93%), 제조(2.64%), 제약(1.45%) 등이 강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2.67포인트(2.99%) 오른 780.7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16.48포인트(2.17%) 오른 774.53에 출발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70억원, 62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홀로 142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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