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비대흉터 치료제 후보물질 OLX101A,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OLX104C, 건성·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후보물질 OLX702A 연구성과를 공개했다.
특히 연내 임상 1상 시험 진입을 목표로 하는 OLX702A의 새로운 효능을 강조했다. 비만 생쥐 모델에 OLX702A를 투여했을 때 체중이 감소하는 효능을 확인했다. 체중 감소 효과는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출시한 비만치료제 위고비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이 대표는 OLX702A를 에너지 대사 조절을 통한 새로운 비만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올릭스 관계자는 "주1회 투여해야 하는 기존 비만치료제보다 OLX702A는 3개월에 1회 투여하면 돼 환자 편의성 면에서 확실한 장점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비만치료제와 다른 작용기전을 보여 비만치료제와 병용투여 요법으로 개발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OLX702A의 NASH 치료제 개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 대표는 "현재까지 확인한 OLX702A의 효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소 3개월에 1회 투여하는 NASH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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