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움바이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 주가가 강세다.
4일 오후 1시30분 기준 티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460원(4.74%) 오른 1만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3일 혈우병 우회인자(Bypassing Agent)치료제 'TU7710'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TU7710'의 안전성, 내약성 등을 평가하고 임상2상 권장용량을 산출할 예정이며 최대 40명을 대상으로 이중맹검 형태로 임상을 수행하게 된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TU7710은 당사 보유 트랜스페린 융합 플랫폼 기술을 통해 기존 치료제 대비 6~7배 긴 반감기를 보유한 치료제로 개발됐으며 중화항체 보유 혈우병 환자들의 편의성 및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해당 분야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혈우병치료제는 통계적으로 임상단계에서의 성공률이 일반적인 신약 대비 매우 높고 임상기간이 짧은 특징을 보이고 있어 이번 임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다면 높은 상업화가능성으로 신속한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