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What see TV'에는 '유네지니의하루 (남편생일준비,딸과 고향방문,생파..갈비찜 미역국 잡채..)'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혜진은 촬영일 기준 엄태웅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딸 지온과 함께 장을 보며 준비에 나섰다. 지온은 무거워하는 윤혜진의 짐을 번쩍 들며 효녀 면모를 자랑했다.
윤혜진이 미역국과 갈비찜을 준비한 끝에 마침내 엄태웅의 생일 당일이 다가왔다. 윤혜진은 "별거 없다. 저희는 생일 이렇게 그냥 가족끼리 하는 것"이라고 시니컬하게 이야기하며 잡채와 엄태웅이 좋아했던 닭볶음탕까지 정성스럽게 요리를 준비했다. 윤혜진은 진심을 눌러 담아 손편지를 쓰기도 했다.
이어 드디어 주인공 엄태웅이 등장했다. 엄태웅은 윤혜진이 요리한 갈비찜을 맛있게 먹으며 "장모님 맛 그대로네"라고 감탄을 쏟아냈고, 윤혜진은 "이게 정성이야. 나중에 왓씨티비 봐봐"라며 "힘들었는데 뿌듯하다. 잘 먹는다"고 흐뭇해했다. 다음으로는 생일 케이크 초를 부는 시간을 가졌다. 윤혜진과 지온은 엄태웅을 사이에 두고 축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엄태웅은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질척이(구독자) 여러분도 저처럼 행복해지시라"며 대만족했다.
윤혜진은 엄태웅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엄태웅은 "뭐야. 이런 거 왜 사"라면서도 포장을 뜯으며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엄태웅은 눈물을 확인하려는 윤혜진에게 "난 눈물이 없어"라면서도 지온이 쓴 카드의 첫줄을 읽자마자 울음을 터뜨렸고, 윤혜진은 "이런 딸하고 와이프가 어딨냐"며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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