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투자 옵션으로 자사주 매각도 고려대상이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1
현대글로비스가 주주환원을 위한 우상향 기조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는 27일 열린 올 1분기(1~3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올 초에 내놓은 중장기 배당정책 등 주주환원에 대한 우상향 기조를 계속 유지하며 배당을 확대하는데 힘쓸 것"이라며 "앞서 3년의 장기 배당 정책에 대해 말씀 드린바 있다"고 설명했다.


올 초 현대글로비스는 앞으로 3년(2022~2024년) 동안 주당 배당금을 전년도 배당금 기준 최소 5%에서 최대 50%까지 상향한다는 주주가지 제고를 위한 계획을 내놓은 바 있다.

이밖에 이 대표는 신사업 투자와 관련된 주식 활용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신사업 추진 등을 위해 필요하다면 주식을 활용한 전략적 투자를 하는 것을 옵션으로 검토할 수도 있다"며 "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내부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