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소주연은 연노랑색 니트 집업 베스트와 스커트를 입은 채 맑은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유의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부터 진지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그녀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연기를 하는 동안 질풍노도의 사춘기 소녀같다는 생각을 한다는 그녀는 아직도 스스로를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저 날마다 자신과 조금씩 더 가까워져 갈 뿐이라고. 소주연은 "나와의 관계에서 겪은 여러 시행착오를 통해 알게 된 것이고, 시행착오는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하고 있다. 누군가의 내면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는 과정 속에서 내 안의, 그리고 연기로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의 층위가 점점 더 세밀화되는 걸 느낀다."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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