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12일 오전 전남 나주본사에서 '비상경영 및 경영혁신 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한전의 자구안을 발표한 뒤 자진 사의를 표명했다.
정 사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에게 당부를 전하는 마지막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사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로 1년이 남았다. 하지만 대규모 적자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당정의 사퇴 압박에 따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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