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은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로체스터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4번 홀까지 5언더파를 쳤다. LIV 골프 소속의 브라이슨 디샘보를 1타 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첫날 악천후로 경기 시작이 1시간50분 정도 지연됐다. 일몰로 인해 11개 조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콜은 지난해 2부 투어에서 뛰었다. 지난 2월 혼다 클래식 준우승이 PGA 투어 개인 최고 성적이다. 메이저대회에는 지난 2021년 US오픈에 출전했으나 컷 탈락했다. 이날 콜은 전반에만 2타를 줄이며 순항했고, 후반에는 3연속 버디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LIV 골프 소속인 디샘보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며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소속 스코티 셰플러가 3언더파 67타를 적어내며 LIV 골프 더스틴 존슨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들은 대회 첫날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이경훈과 김시우, 김주형이 3오버파로 공동 63위에 그쳤다. 지난주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임성재는 10오버파 80타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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