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사진은 올시즌 김하성의 모습. /사진=로이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통산 99번째 득점에 성공하며 팀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이날 선두타자로 들어선 1회말 1사 만루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 1사 타석에 들어서 3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6회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기록했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마지막 타석인 8회 1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1회말 볼넷과 실책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1-0으로 앞선 1사 만루상황에 루그네드 오도어의 안타가 나오며 4-0으로 앞서나갔다. 3회 1사 1루 상황에 맷 카펜터의 홈런이 나오며 샌디에이고는 6-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6회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안타로 1루까지 진루했다. 이어진 타석에 오도어가 좌월 2루타를 기록하며 김하성은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양 팀 모두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샌디에이고는 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의 타율은 0.236이 됐다. 4연패를 탈출한 샌디에이고는 22승 24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 3위에 위치해 있다. 선두 LA다저스와는 6경기 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