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준은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된 팬 투표에서 총 1050표 중 51%(536표) 지지를 얻어 5월 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 주인공에 등극했다.
도이치 모터스 월간 MVP는 한달 동안 공식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수원 삼성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20년부터 선정하고 있다. 안병준은 팬 투표에서 주장 이기제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첫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지난 시즌 수원에 입단한 안병준은 이번 시즌 득점이 터지지 않아 팬들 마음을 애태웠으나 지난 5월13일 강원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시작으로 K리그 3경기 연속골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월간 MVP로 선정된 안병준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항상 지지하고 응원해주시는 수원 삼성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매경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병준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6월11일 열리는 인천과의 홈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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