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시스에 따르면 자문위는 이날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김 의원의 소명을 들을 예정이다. 자문위는 지난 8일 첫 회의를 열었고 2차 회의에서 김 의원의 소명을 듣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유재풍 자문위원장은 "양당이 징계 의뢰 사유로 적어낸 것에 대한 소명을 듣겠다"며 "오는 29일로 정해진 시간까지 저희의 의견을 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문위에서 출석이나 자료 등을 요청하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김 의원은 자문위에 소명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이 15일 자문위에 참석하며 김 의원 징계에 관한 심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징계안은 자문위 심사를 거쳐 윤리특위 전체 회의에서 과반수 찬성을 받아야 한다. 이후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3분의2 이상 동의를 얻어야 확정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