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링엄은 이제 레알 마드리드 선수가 됐다"며 "우리는 세계 최고 재능을 갖춘 선수 중 한 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벨링엄의 계약 기간은 6년으로 이적료는 1억300만유로(약 1425억원)에 달한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 1억유로 이상을 지급해 영입한 것은 가레스 베일과 에당 아자르에 이어 이번이 3번째다. 2003년생인 벨링엄은 일찌감치 뛰어난 기량을 펼쳐 세계적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그는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맹활약해 올해의 선수(독일 분데스리가)로 선정됐다. 또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의 8강 진출에 일조했다.
벨링엄의 거취는 이번 여름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서 큰 화제였다. 치열한 영입 경쟁 끝에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을 제치고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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