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뉴스1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는 경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청년몰 화재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과 소방, 전기안전공사 감식요원들이 3구역으로 나눠 현장감식을 진행했다.
강원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조사분석팀 박정훈 소방경은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최초 발화 지점은 청년몰 앞 데크 부분으로 추정된다"며 "감식반이 구획을 나눠 증거물을 수집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집된 증거를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년몰 건물 화재는 지난 14일 밤 10시34분쯤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를 받고 197명의 인력과 31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화재 발생 당시 해당 청년몰은 휴무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청년몰에 입점한 20여개 점포를 비롯 2층 규모의 해당 건물이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생겼다.
이와 관련해 속초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으로 구성된 수습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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