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연을 상대로 한 악플러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열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기념 'FOREVER 1'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한 소녀시대 태연. /사진=장동규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광야 119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된 악의적인 글과 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성 게시 글에 대해 자료를 취합해 지속적으로 고소를 진행해왔다. 그중 아티스트 태연과 관련해 고소를 진행한 건들에 대한 경과를 알려드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날 SM 측은 "현재 고소 건에 대해 경찰에서 6명을 특정해, 4명은 수사 진행 중에 있으며, 2명은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됐다. 이외에도 다수의 고소 건이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진척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당사는 기소 의견으로 송치된 사건의 최종 처분 결과 및 추가적으로 수사가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속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이번 태연 관련 고소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며, 이와 같은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