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표권은 삼성전자의 스마트링 제품에 헬스케어 기능을 탑재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두 상표권이 '스마트반지'를 비롯해 '생체 측정 및 생리학적 데이터와 바이탈사인 및 개인 건강 기록을 추적·수립·모니터링·감지·인식·저장·전송·관리·평가, 의료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스마트반지용 기록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등의 상품 분류에 속했기 때문이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스마트링을 중심으로 웨어러블 기기 확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본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갤럭시 서클'의 상표권을 출원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당 상표권이 스마트반지가 포함된 상품 분류에 등록된 점을 감안, 삼성전자가 스마트링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스마트링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스마트링 시장 규모는 지난해 500만달러(약 65억원)에서 2030년 2300만달러(약 300억원)으로 4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출시 전 제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 힘들다"고 짧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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