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뉴가 리버풀을 떠나 사우디아리비아리그 알이티하드로 이적했다. /사진=알이티하드 구단 공식 트위터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선수 모으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파비뉴다.
사우디리그 알이티하드는 1일(한국시각) 파비뉴 영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는 오는 2026년까지다. 이적료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알이티하드는 리버풀에 4000만파운드(약 656억4300만원)를 지불했다.

파비뉴는 리버풀에서 활약하며 통산 219경기에서 11골을 기록했다. 브라질 대표로도 활약하며 29번의 A매치를 소화했다.


알이티하드는 지난 시즌 리스 우승팀으로 전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이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조타 등 스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리그 2연패를 노리고 있다.

사우디리그는 지난 시즌 알나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것을 비롯해 올여름 이적기간을 통해 이미 조던 헨더슨, 무사 뎀벨레(이상 알 에티파크), 알렉스 텔레스, 마르셀로 브로조비치(이상 알 나스르), 칼리두 쿨리발리,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후벵 네베스(이상 알 힐랄) 등이 합류하며 스타급 선수들을 쓸어모으며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