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파워FM '배성재의 텐'은 주호민이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던 코너 '말년이 편한 소인배 판단소'를 다른 코너로 대체한 바 있다. 주호민과 기안84가 출연하는 웹예능인 '주기는 여행중'은 지난달 28일 2회가 공개 예정이었지만 중단됐다. 지난달 21일 첫 공개된 웹예능인 '주기는 여행중'은 주호민과 기안84가 해외여행을 하면서 일어나는 여러 상황을 담은 콘텐츠로, 지난 21일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tvN '라면꼰대 여름캠프' 측은 "오는 4일 예정이었던 '라면꼰대 여름캠프' 방송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사회적 분위기에 따른 무기한 연기로 추후 계획은 미정"라고 밝혔다.
'쌍천만' 영화로 알려진 '신과 함께' 원작자인 주호민은 작품 활동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방면으로 소통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최근 자신의 자폐 성향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리한 대응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교사의 행위가 정당한 훈육이었는지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학대였는지는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가 세상을 등진 뒤 교권 침해행위에 대한 주목도가 커진 상황에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고, 해당 교사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주호민 사태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 시스템 전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보는 등, 기관 차원에서 대응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발달 장애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아동학대 신고를 받아 직위 해제된 경기도 한 초등학교 특수교육 선생님을 8월 1일 복직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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