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수치는 2018년 이후 5년 연속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신기록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0.7% 늘어난 6886억원을 거뒀다.
롯데렌탈은 장·단기 오토렌탈 사업의 꾸준한 성장과 일반렌탈 사업의 산업재 및 로봇 포트폴리오 강화, 중고차 사업 단가 개선이 2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사고·보상 비용을 전년대비 6.9%(39억원) 절감해 수익성도 크게 향상됐다.
롯데렌탈은 1분기(1~3월)에 이어 재무건전성 및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추세가 지속됐다. 안정적인 실적이 뒷받침되면서 차입금 의존도가 1분기 65%에서 2분기 62.4%로 2.6%포인트 개선됐다.
자산 건전성을 보여주는 대손율도 1분기 대비 0.04%포인트 낮아진 0.15%를 기록했다. 2분기 외국인 고객 비중은 단기렌탈 매출의 22%를 기록해 전년대비 약 4배 규모로 증가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은 "본업인 오토렌탈 사업에 집중하고 고객 관계에 기반한 성장 모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적극적인 신규 사업영역 확장과 기존 사업의 수익모델 강화를 통해 시장 지배력을 넓히고 속도와 지속가능성 면에서 상장사 최고 수준의 성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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