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볼보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2024년식 C40 리차지는 기술 업데이트를 통해 주행 거리와 에너지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전·후륜 전기 모터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차세대 티맵(TMAP)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이 탑재됐다.
파워트레인은 역동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리차지 트윈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78kWh 배터리와 함께 프론트 및 리어 액슬에 하나씩 탑재된 듀얼 전기모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 전자식 변속 시스템(Shift-By-Wire)이 조합된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복합 기준)는 이전(356㎞)대비 51㎞ 끌어 올린 407㎞(도심 440㎞/ 고속 367㎞)로 개선했다.
배터리는 10%에서 80%까지 충전시간이 34분(150kW DC 기준)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6분 정도 단축됐다.
차세대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2.0은 서울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활용해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잔여 신호 시간, 적정 교차로 통과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개인화된 경험을 강화한 인공지능(AI) 서비스 누구 오토(NUGU Auto) 2.0과 정보 탐색 및 영상 시청을 즐길 수 있는 풀 스크린 웹 브라우저, 오디오북, 뉴스 등의 다양한 써드파티(3rd Party) 애플리케이션(앱)을 지원하는 티맵 스토어까지 제공된다.
목적지 검색 시 예상 배터리 잔량 및 주행 가능 범위 안내, 가까운 충전소 자동 추천 및 경로 설정, 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외에 전기차 사용자들을 위한 특화된 기능으로 'EV Hot Key'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밖에 출발 전 실내 온도 설정 및 남은 배터리량 확인, 충전 일정 예약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키, '볼보 카스 앱'과 주행 중 발생하는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볼보 어시스턴트'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 패키지도 기본 제공된다.
판매가(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보조금 미포함)는 686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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