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전날 울산 본사에서 열린 22차 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2만원 인상(호봉승급분 3만5000원 포함), 격려금 300만원 및 상품권 50만원 지급, 휴양시설 운영예산 20억원 편성 등이 포함됐다.
노사는 미래 조선산업 전환 대응을 위한 태스크포스(TF) 구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 임금체계 등 제도 개선 TF 구성, 신규 채용, 우수 조합원 해외연수, 산재 사망 노동자 추모공간 조성 등에도 합의했다.
노조는 오는 24일 잠정합의안 수용 여부를 확인하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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