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절해고도' 스틸 컷./사진=경남도 제공
경남 지역을 로케이션으로 화재를 모은 영화 '절해고도' 무료 시사회가 열린다.
5일 경남도에 따르면 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창원점에서 영화 '절해고도' 무료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료 시사회는 도민 관객을 초청해 지역에서 제작한 영화를 소개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했다. 이 영화는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김지영 각본·감독에 박종환·이영·강경헌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도는 도내 우수 영상물 제작 유치를 위해 2019년부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까지 총 16개 작품을 지원했다.

영화 '절해고도' 포스터./사진=경남도 제공
영화 '절해고도'는 촉망받는 조각가였지만 현재는 삶의 방향을 잊고 사는 '윤철'과 윤철의 딸이자 스스로의 길을 찾아 출가해 도맹이라는 법명을 갖고 살아가는 '지나', 윤철과 연인 사이가 됐지만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지 못하는 '영지'의 사연과 인연을 고즈넉한 풍경 안에 담는다.
특히 창원과 마산·밀양 일대에서 촬영돼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동안 경남의 숨겨진 명소들을 만날 수 있다.

영화 '절해고도'는 오는 9월 27일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21년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감독조합상-메가박스상, 제9회 마리끌레르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배우 이연)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관객 모집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며 참석자는 무료로 영화와 감독 무대 인사를 관람할 수 있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경남도민은 누구나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