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사진=장동규 기자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부터 롤렉스시계, 귀금속, 미술품, 골프채까지 다 있네"
경기도와 고양시가 13일 고양 킨텍스 제1 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4개 광역 자치단체가 참여하는'2023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합동 공매'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매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고양시가 주관했다. 공매 행사는 경기도뿐만 아니라 경상북도, 전라북도, 제주특별자치도도 참여했다.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 가방 181점을 포함해 롤렉스 등 명품 시계, 귀금속, 미술품, 도자기, 골프채 등 총 700여점이 출품됐다.


지방세 체납자 압류 동산 현장 공매는 2019년 6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후 4년 만이다. 2020~2022년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다. 공매품은 지방세 고액체납자 중 납부 능력이 있으면서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하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 지속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나온 것들이다.

입찰은 현장에서 물품을 보고 온라인으로 입찰하는 전자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물품은 물건별 최저입찰가(감정가)를 넘으면서 가장 높은 가격을 입찰하는 사람에게 낙찰된다.

입찰현장을 찾은 한 시민은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이 든다며 꼼꼼하게 둘러보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S는 이날 공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반짝반짝 귀금속!'/사진=장동규 기자
'명품시계는 어디있나요?'/사진=장동규 기자
'샤넬부터 루이비통까지 다있네'/사진=장동규 기자
'시작 가격 마음에 들어'/사진=장동규 기자
'상품권까지'/사진=장동규 기자
'당근보다 저렴하네'/사진=장동규 기자
시선 잡는 명품가방/사진=장동규 기자
'어떤 명품이 좋을까'/사진=장동규 기자
'이 작품 마음에 드네'/사진=장동규 기자
'붐비는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현장'/사진=장동규 기자
'이건 사야 돼'/사진=장동규 기자
'명품시계 가격, 이게 맞아?'/사진=장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