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이 논란이 된 흡연 영상 속 꽁초 무단 투기에 대한 사과문을 공개했다.사진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유수민 극본, 유수민 연출) 제작발표회에서의 배우 최현욱. /사진=웨이브 제공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에서 흡연하고 담배꽁초를 무단 투척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자 자필사과문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최현욱의 모습이 담긴 길거리 영상이 화제가 됐다. 공개 영상 속 최현욱은 한 여성의 손을 잡고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 있는 모습. 흡연 후 최현욱은 담배꽁초를 자신이 서있던 차량 옆 도보에 그대로 던져 논란이 됐다. 해당 구역은 흡연 구역도 아닌 것으로 알려졌고,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기하는 것은 폐기물 관리법 제8조 제1항 폐기물의 투기 금지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

배우 최현욱이 길거리 담배꽁초 무단 투기 논란에 사과했다. /사진=골드메달리스트 제공
이에 최현욱은 자필 사과문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최현욱은 "먼저 팬 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다"며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 그리고 함께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역시 "당사 소속 배우인 최현욱 씨는 최근 지인들과 길거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담배를 피우고 올바르지 못하게 처리한 부분과 보기 불편하셨을 부주의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실망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며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당사도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 쓰겠다"고 함께 고개 숙였다.


2002년생인 최현욱은 올해 21세로 '모범택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영웅', 'D.P 2' 등 탄탄한 작품 활동으로 펼치며 라이징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와중 불거진 사생활 논란에 자필편지까지 올린 최현욱이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