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던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9월들어 상승으로 전환했다. 광주광역시 문흥지구 아파트 단지/사진=머니S DB.
지난해 하반기 이후 하락세가 이어졌던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9월들어 상승으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3년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결과,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0.03% 상승했다.

자치구별로 ▲북구(-0.07%)는 용봉·동림·문흥동 구축 위주로 하락했으나 ▲남구(0.13%)는 임암·행암동 ▲광산구(0.07%)는 송정·수완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해 7월 이후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로 하락세가 지속되다, 올해들어 하락폭이 꾸준히 줄면서 9월 상승으로 전환됐다.

주택 유형별로 아파트는 0.03% 상승 전환했고, 단독주택은 지난 7월부터 상승 전환 이후 0.08%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연립주택은 0.01% 하락해 전월(-0.06%)보다 낙폭은 줄었다.

주택 전세가격은 0.01% 하락했다. 동구(0.07%) ▲광산구(0.05%)는 상승했으나 ▲서구(-0.11%) ▲남구(-0.05%)는 하락했다.


주택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