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인텔리전스·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거의 데이브 딕맨 CEO가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사진 데이브 딕맨 태거 CEO. /사진=NPR
글로벌 소셜인텔리전스·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거의 데이브 딕맨 CEO와 크리스 파커 APAC 총괄이 한국을 방문한다.
데이브 딕맨은 오는 25~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애드아시아 2023 서울'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소셜인텔리전스와 소셜리스닝,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관련 기술방안·미래전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5년 미국에서 개발된 태거는 현재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사용한다.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기업도 사용하고 있는 소셜인텔리전스·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태거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열린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어워드'에서 최고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으로 선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스프라웃 소셜에 인수됐다.

태거는 전 세계 인플루언서의 다양한 소셜미디어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 마케팅 목적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를 검색할 수 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등 글로벌 소셜 플랫폼에서 인플루언서 성장률, 팔로워 분석, 캠페인 집행 시 예상 비용·효과까지 세부적인 사항을 비교·분석할 수 있다.

특히 인플루언서 섭외와 콘텐츠 협의, 계약, 비용 지급 등 해외에 위치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에 필요한 일체의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산술적인 지표인 EMV(Earned Media Value)를 통해 캠페인의 예산 편성·집행 뒤 효과 분석과 특정 인플루언서의 비용 예측, 콘텐츠별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에서는 홍보회사 NPR이 총괄 사업자로 운영하고 지난해 해당 서비스를 한국에 론칭했다. NPR에서는 애드아시아 행사장 내 전시 부스를 열고 설루션에 대한 시연과 방문 고객 대상 국내·글로벌 시장 소셜인텔리전스, 데이터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등을 무료로 컨설팅한다.

이번 애드아시아는 아시아광고연맹(AFAA)이 주관하는 아시아광고대회로 한국에서는 1984년,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중국과 인도, 베트남 등 다양한 아시아국가의 광고·마케팅 전문가·산업계 종사자가 대거 참여한다.

데이브 딕맨은 애플 아이애드(Apple iAd, Apple Music), 디즈니 인터랙티브(Disney Interactive),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야후(Yahoo!), 터너 브로드캐스팅(Turner Broadcastin, CNN, HBO, Cartoon Network)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