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나 도예가는 '숙련기술인들의 축제'라 불리는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도자기 직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광주대표선수로 이번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전국기능경기대회 개최 이래 도자기 종목에서 광주·전남 최초 여성 메달 획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역 간 대회(경쟁)를 통해 숙련기술 수준을 높이고 숙련기술을 우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1966년 서울대회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충청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클라우드컴퓨팅, 도자기, 목공 등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대표 1691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곽유나 도예가는 "도자기 직종은 많은 힘과 기술을 요해 여성 선수들이 도전하기 쉽지 않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도예가로서 앞으로도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 도예가는 전남도립대학교 도예과, 호남대 산업디자인과, 전남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공예를 전공한 후 다수의 작품전과 그룹전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