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뉴시스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는 14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을 포함한 17개 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 및 대표들과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과 대표들이 함께 모여 한반도 전쟁 억제와 평화유지를 위한 유엔사의 역할과 한-유엔사회원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참가국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난 70년간 유엔사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하는 한편 북한이 불법적 행위를 중단하고 유엔안보리 결의를 이행할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또 한반도 유사시 유엔사회원국들이 함께 대응할 것에 대한 공동선언도 채택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유엔사회원국간 협력과 연대를 모색하는 차원에서 ▲한-유엔사 협력 방향 ▲유엔사 연혁 및 미래비전 ▲유엔사 협력 방안 등의 의제를 발표하고 논의한다.
14일 본회의에 앞서 한미동맹・정전협정 70주년 기념과 함께 유엔사회원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한-유엔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 공식 만찬은 13일 진행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