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3년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군 농업기술센터는 '저온살균 초유보급센터(초유은행)'를 우수사례로 제출, 이후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초유은행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2021년 설립한 초유은행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산시설일 뿐만 아니라 대량생산과 HACCP 인증까지 가능한 자동화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갖춰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백경 예천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예천군 초유은행은 낙농가와 한우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고품질 초유보급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이 증대되는 좋은 사례가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예천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업기술보급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업기술의 신속한 현장확산과 실용화를 위한 대회로 지역특화작목 육성, 기술보급사업 추진실적, 중앙·도·시·군 간 협력과 파급효과 등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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