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41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4.1.1/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새해 첫날 일본에서 규모 7.6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이시카와현에서 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NHK와 교도통신은 2일 이시카와현 당국 발표를 인용, 이번 지진으로 4명이 사망한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또한 NHK는 2일 오전 1시까지 이시카와현, 니가타현, 후쿠이현, 도야마현, 기후현 등 5개의 현에서 복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주택과 건물이 파괴됐다는 신고도 접수됐다고 했다.
앞서 일본 혼슈 이시카와현 노토 지역에서는 1일 오후 4시10분쯤 규모 7.6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이시카와현과 니가타현, 도야마현 등 해안 지역에 한때 최대 5m에 달하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기도했지만, 일본 기상청은 이시카와현 등지에 내렸던 쓰나미 경보를 주의보로 하향 조정했다.
2011년 3월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이같은 대규모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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