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62)가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서정희는 8일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많은 분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어요.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굳이 이 나이에 남자친구 있다는 걸 숨기려고 한 것은 아니에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공개 연애로 알렸어야 했나? 제가 묻고 싶거든요. 결혼을 전제로 사귄다고 하지 않았고 인터뷰도 한 적 없거든요. 그런데 기사가 앞서 나갔어요. 제가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 주었고요.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지요"라고 말했다.


이어 "또 tBD건축 디자인그룹이 탄생하기도 했고요.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군자동 현장에서 개구쟁이들처럼 폭염에 기념사진도 찍었고요. 저의 믿음의 동역자기도 하고요. 함께 신앙생활 하며 지낸 우리 가족과는 30년 가까이 보스턴에서 같은 교회를 섬기고 제 식구들과 함께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낸 친구예요"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아직 결혼은 아니고요. 친구로 동역자로 잘 지내고 있어요.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존경과 배려로 챙겨주고 있죠.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와 22일 방송되는 채널A '4인용식탁'에서 남자친구와 동반 출연한다. 그는 "예쁘게 지켜봐달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