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규모를 1000억 원으로 확정해 특별 이자지원을 계속해서 추진한다./전남도
소상공인 특별 이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전남도가 지역 10개 금융기관,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마련한 전국 최초 선도적 소상공인 상생금융 모델이다.
기관 간 업무협약에 따라 금융기관은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0억 원에 대한 저금리 융자상품을 운영하고, 전남신보는 보증비율을 최대 100% 상향한 우대보증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자지원율을 기존 2~2.5%에서 3~3.5%로 1%p 상향 지원한다.
특히 특별 이자지원 사업은 대출 가산금리를 신용 구간별로 차등화해 고신용자 2.0%, 중·저신용자 1.7% 수준으로 제한함으로써,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1~2%대 낮은 금리로 이용토록 하고 있다.
오수미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15일 "올해도 고금리·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여건이 이어지는 만큼, 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을 주시하고 현장 소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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