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15일 바레인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사진은 한국 축구대표팀 이강인과 손흥민. /사진= 뉴스1
한국은 클린스만호는 1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바레인과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지난 1956년과 1960년 1·2회 대회에서 우승했던 한국은 이후 준우승만 4차례 했을 뿐 정상과 인연이 없었다. 올해 최정예 전력을 꾸려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AFC는 킥오프 약 1시간 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경기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조규성이 설 것으로 보인다. 2선에는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3선에는 황인범과 박용우가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비진은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로 꾸려졌다. 골키퍼는 김승규가 맡는다.
부상으로 개별 훈련을 진행했던 황희찬과 김진수, 양현준은 벤치 명단에서도 빠졌다.
역대 전적에선 한국은 11승 4무 1패로 바레인에 우위에 있다. 지난 2007년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1-2로 진 게 마지막 패배다. 지난 2019년 대회에서는 16강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한국이 2-1로 승리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