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8번째 FIFA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사진은 메시의 훈련 모습. /사진= 로이터
'축구 천재' 리오넬 메시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남자선수로 선정됐다.
메시는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5년, 2019년, 2022년에 이어 8번째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올해의 남자선수는 각국 대표팀 감독, 주장, 기자단,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메시는 투표 결과 48점으로 엘링 홀란드와 동률을 기록했다. 대표팀 주장으로부터 1위 표를 더 많이 획득해 수상자가 됐다.


2022-23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달성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해의 남자 감독상을 받았다. 맨시티의 골키퍼 에데르송은 올해의 남자 골키퍼로 선정됐다.

올해의 여자선수는 이타나 본마티가 차지했다. 본마티는 스페인의 2023 여자 월드컵과 바르셀로나의 2022-23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