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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20일 저녁 서울 서초구 잠원동의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약 1500세대가 피해를 봤다.
이날 오후 6시50분께 발생한 정전으로 13개동, 1572세대에 대한 전력 공급이 끊겼다.
주민 1명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갇혔다가 소방 당국에 구조됐다.
서초구청은 조사 결과 아파트 변압기 필터가 끊어지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초구청은 사고 발생 약 2시간 만에 문제 원인을 해결해 전 세대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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