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투수 고영표가 5년 107억원에 구단과 다년 계약을 했다. 사진은 고영표의 투구 모습. /사진= 뉴스1
25일 KT는 "고영표와 5년 총액 107억원(보장액 95억원, 옵션 12억원)에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화순고-동국대 출신인 고영표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지명을 받고 KT에 입단했다.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두 자릿수 선발승을 따냈다.
KT 구단 역대 최다 경기 선발 등판(127경기), 최다승(55승), 최다 이닝(920⅔이닝), 최다 완봉승(4회) 등 기록을 보유했다. 도쿄 올림픽과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출전했다.
고영표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해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창단 맴버로 KT에서 오랜 기간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며 "다시 우승해서 팬들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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