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와 2024-2025시즌까지 계약돼 있어 올 시즌이 종료되면 FA를 선언할 수 있다./사진=로이터
미국 CBS스포츠는 "필라델피아가 내년 여름 강력한 자유계약(FA)을 노리고 있다"면서 "르브론 제임스가 가장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와 2024-2025시즌까지 계약돼 있다. 다만 올 시즌이 종료되면 FA를 선언할 수 있다. 올해 약 476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제임스는 다음 시즌 5141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도 2024년 드래프트에서 17순위로 지목받았다. 올해 19세인 브로니는 USC(서던 캘리포니아대)에 입학했다. 1학년을 마친 후 NBA 입성할 가능성이 있다.
CBS스포츠는 "LA 레이커스가 르브론과의 미래에 대해 세부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며 "LA 레이커스가 40세 되는 르브론에게 팀의 미래를 맡길지는 의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샐러리캡 상태를 볼 때 르브론을 받을 수 있는 구단은 디트로이트·샬럿·올랜도·유타·토론토·샌안토니오·필라델피아가 있다"면서 "샌안토니오로 이동할 수도 있겠지만 르브론의 연봉을 확보하기 위해 샌안토니오는 더 많은 샐러리캡 여유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필라델피아는 샐러리캡 소진율이 리그 8위로 올해 1억7393만달러를 쓰고 있다. 내년 시즌 확정 샐러리는 약 6300만달러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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